식스센스는 고전적인 이야기와 안정감있는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훌륭한 연출이 조화로운 영화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할 말이 없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절제된 감정 연기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평온해 보이고 브루스 윌리스가 맡은 말콤 캐릭터도 그에게 썩 작 어울립니다. 헐리우드의 믿음직한 연기파 토니 콜레트의 조연도 훌륭하고요. 코미디 한 편을 연출한게 다인 샤말란 감독의 식스 센스는 충격적이라기 보다 오히려 소품 형식의 영화가 주는 낯선 스릴에 있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극장에서 본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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