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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ther

마이 파더

 

다니엘 헤니, 어머니의 모국을 찾아 온 한국.

제임스 파커, 자신의 피를 찾아온 한국.

 

처음 영화예고편을 보고, 느꼈던 감정과

인터넷에 네티즌이 서로 편을 나누어 토론하는 살인자의 미화네 상업영화라며,

떠들어 대는것과 다르게,영화사에서 해외 입양아의 아픔. 피의 이끌림이 느껴진다.

 

제임스 파커(다니엘 헤니). 아버지를 찾아 낯설지만,

자신이 태어난 모국이며, 피가 나타내는 진한 피의 이끌림 Korean.

그는 한국인이었다.  미국인이지만 한국인인 그.

영화속 제임스는

자신의 모국으로 돌아온 설레임과 자신의 부모님을 찾겠다는 묘한 흥분감이

전해져 온다. 그의 부모님을 찾겠다는 열정과 흥분된 들뜬감정이 표정에서 묻어 나온다.

막상 만난 아버지란 사람은 씻을 수 없는 죄를 지는 살인범.

극악무도하게 사람을 죽인 살인범이지만, 세간을 떠들석 하게 만든 그는

자신이 제임스의 아버지라 칭한다.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판정이 나와도 자신의 아버지이길 바랬다는 그의 고함속의

절망감이 내비친다. 살인범이라 할지라도 아버지를 찾고 싶은 마음.

그건 자신의 뿌리를 찾고 싶은 그의 강렬한 마음에서

살인리라는 죄를 지은 범인이라 할지라도 아버지란 사람을 만나고 싶었을 그의 마음이 느껴진다.

 

영화에서 보면, 그는 결국 친아버지는 아니였고, 친엄마와 관련이 있다는 것뿐 이다.

하지만, 제임스는 그가 아닐지라도 그가 친아버지이길 강렬히 바라는 마음이다.

미국의 양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또 다른 감정의 사랑이다.

이런것들 다 빼고라도, 그의 강렬한 마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인간이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본능으로 궁굼해 하듯.

자신의 피가 누구의 피인지 알고 싶어하는 것이다.

 

애틋하게, 그리고 분노가 그리고 슬픈 희망이 교차하듯 그려진다.

그 마음이 영화속 곳곳에 퍼져, 마음을 동요하게 만든다.

제임스의 아픔이 전해져 눈물이 되어 떨어진다.

 

요점을 정리하자면, 해외 입양아의 아픔이 마음을 아프고도 슬프게 만든다는 것.

그의 설레임과, 놓을 수 없는 희망이 느껴져 슬픔과 감동을 자아 낸 다는 것이다.

강렬히 원하는 그가 느껴져 영화의 종영이 다가 올수록 관객의 눈물양도 많아진다.

살인자에 대한 동정이 아니다. 그저 아픔이 느껴질 뿐이지.

난 개인적으로 관객수가 생각보다 적은게 안타까웠다.

멋진 영화인데, 괜찮은데 하며.

결코 우울하지도, 크게 밝지도 않지만, 제임스의 마음이 잔잔히 흐르듯, 깊이 들어 오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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