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핫칙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후후후- 정말 웃기더군요♥
이 영화가 처음 나왔던 년도에는 저는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나름 18세 미만 관람 불가 딱지를 달고 있는 이 영화를 볼 수 없었죠.
심심했던 차에 코미디 영화를 골랐는데 그게 우연히도 핫칙이었습니다.
아담 샌들러도 좋아하는데다 그와 함께 영화 출연이 잦은 롭슈나이더도 꽤 좋아해서
어느정도 믿음은 있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몸이 바뀐다는 발칙한 상상!
프리키 프라이데이, 보이걸씽, 체인지를 본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런 포맷은 어느 정도 재미보장이라는 느낌이 있었지요♡
아- 정말 연기하나 끝내주게 능청스러운 롭슈나이더.
예전 그의 영화들을 봐도 정상적인 캐릭터를 맞는 경우가 더 없기 때문에ㅋㅋ

그런데 더 특이한 건 이런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매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계속 보다보면 잘생긴 것처럼 느껴진다는 거죠.
최면 같은 건가요 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예전에도 이렇게 숨넘어갈 듯하게 웃었던 영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음-
혼자서 끅끅 대고 웃으며 보았던 영화들입니다;;;
정말 아무 생각 않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외에도 나쵸리브레나 글레이즈 오브 글로리나 피구의 제왕, 다찌마와 리 같은 영화들이 있지만
왠지 제 취향인 것 같아 패스-
만화도 삘리리 불어라 재규어, 괴짜가족과 같은 장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후후 절 욕하지 마세요
수 많은 재규어 팬과 괴짜가족 팬이 제 뒤에 서 있다구요♡
아- 오늘도 코미디 영화가 땡기는데
방황하다 잠에 들 것 같은 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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