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The Game, 2007)
스릴러 | 2008.01.31 | 116분 | 한국 | 15세 관람가
감독 : 윤인호
출연 : 신하균(거리의 화가 민희도), 변희봉(강노식 회장), 이혜영(회장의 부인, 이혜린)...
목숨을 건 내기 (더 게임) 인생을 건 최대의 도박 방심한 순간 모든 것이 뒤바뀐다
가난한 거리 화가 민희도(신하균 분)는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금융계의 큰 손 강노식(변희봉 분)으로부터 일생일대 내기를
제안 받게 된다.고민 끝에,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내기에 무모한 승부수를 던진다.
단 한번의 위험한 게임으로 그들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내기에 진 희도는 노식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노식은 부와 명예뿐만 아니라 한 청년의 모든 것인 건강한 몸까지 갖게 된다. 이에 희도는 뒤바뀐 운명을 되돌리기 위해
다시 한번 위험한 게임을 준비하는데…
게임을 하게 된다.
많은 돈과 젊음을 걸고 도막을 하게 된다.
강노식은 젊음을, 민희도는 애인을 위해 돈을...
그 결과...
몸이 바뀌게 된다.
하루 아침에 몸이 바뀌게 된 민희도
삼촌에게 "나 희도야.. 민희도.. 삼촌~"
아주 슬픈장면인데.. 웃음이 나온다..
실제 이런일이 생길수 있을까?
믿어지지 않는 현실을...
자신들만 아는 추억들을 꺼내며 민희도라는걸 확신하게 된다.
이렇게 그냥 있을수만 없는 민희도
몸을 가진 그는 강노식이 되려고 한다.
강노식 vs 민희도
그러나 힘있는 자가 이긴다.
아니 그렇게 되어있기 마련이다.
또 다시 게임을 하자고 한다.
자신의 몸을 갖고자하는 민희도
민희도의 기억을 갖고자하는 강노식
"골수이식을 가능하게 하는 조직적합성항원, HLA형이 비혈연자간에 일치할 수 있는 경우는 수천 만명 중에서
겨우 1명 정도이지요. 뇌의 크기와 세포마저도 맞아떨어지는 확률을 찾아낸 게 단순한 우연일까요? 아니면 필연일까요?
게임은 회장님만 한다고 생각하시죠?
자신의 젊음, 자신만 생각하고 도박을 하던 "강노식"
한명뿐인 핏줄을 그의 인생을 망친다는 것을 알수 없었다.
그리고 자신을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의사
마지막 수술전에 이야길 한다.
이 사실을 아는 강노식 들으면 뭐하나..
기억력 이식을 하면 자신의 모든 것들이 사라져버릴것을...
강노식은 이겼으나 그는 '강노식'도 '민희도'도 아니다.
민희도의 기억과 몸을 가졌지만 100%의 '민희도'가 될수가 없고
'강노식'도 아닌 것이다.
마지막에 꿈이 아닐까? 했지만 성냥으로 담배를 피우던 것과
여자친구의 '진짜 오빠 맞네"라는 말이 여운을 주듯이
그는 기억을 이식 했기에... '강노식'의 기억이 없어진 것이다.
그러나 '강노식'의 습관은... 남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도박. 인생. 한방
그것이 모든 인생을 걸만큼 큰 것이 될수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무엇이든 쉽게 얻을 수 없다는...
오랜만에 신하균이 나와서 봤는데..
썩~ 만족스러운 영화는 아니였지만
생각을 좀 하게 만드는...
보는 사람마다 결론을 다르게 지어버리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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